뉴아시아 CC는 한국인에 의해 세워지고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며, 2008년 12월에 18홀 규모로 오픈하였습니다.

딸락 카파스 시티에 위치하여, 클락 공항에서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골프장은 아그노강의 지류를 끼고 있으며, 평균기온이 25~28도를 유지합니다.

세계적인 설계자 게리로저와 KLPGA 김경자 프로의 공동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져 있고, 양쪽으로 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 지형과 더불어 초대형 해저드와 도전적 레이아웃의 조화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여성 골퍼를 배려한 코스설계가 돋보입니다. 90도의 알칼리 온천수를 이용한 실내외 온천을 비롯해 승마장등이 있습니다.

골프 코스는 한국인만이 라운딩가능하고, 그외 부대시설은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17,18번홀 사이엔 400야드 이상의 작은 내천이 티박스에서부터 그린 앞까지 이어지는 양 옆을 갈대숲으로 조경하여 이국적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내천은 18번 홀에 이르러 아일랜드 그린으로 마무리 되는데 햇살에 빛나는 금빛 물결의 멋진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